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미사성제는 십자가 상의 희생 제사

예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당신을 희생하셨습니다.(갈라 2.20)

우리는 천국에 이르러서야만 미사 성제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과 천사의 이해를 초월하시는 하느님의 역사인 미사 성제를
우리 인간이 설명하려 한다면, 당연히 우리는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아무리 거룩한 영감을 받는다 할지라도 말을 더듬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한 소년이 피에트렐치나의 비오 신부에게 물었다.
"신부님, 우리에게 미사 성제에 대해 설명하여 주십시오." 이에 비오 신부가 대답했다.
"내가 그것을 어떻게 너희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겠느냐?
미사는 예수님처럼 무한한 것이다...

천사에게 미사가 무엇이냐고 물어 보아라.
그러면 천사는 솔직하게 대답할 것이다.
'나는 미사가 봉헌되고 있음을 알며, 또 왜 봉헌되고 있는지도 안다.
그러나 미사의 가치는 나의 이해력을 초월한다.
'천국의 수많은 천사들이 다 그렇게 알고 있고 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 성체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사랑 ▶▶▶

  1. No Image 21Dec
    by 이진기(토마스)
    2013/12/2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3 

    침묵속의 외침(미사성제는 십자가 상의 희생 제사)

  2. No Image 19Dec
    by 이진기(토마스)
    2013/12/1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4 

    침묵속의 외침(자신의 존재를 희생물과 번제물로 바칠 것)

  3. No Image 18Dec
    by 이진기(토마스)
    2013/12/1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9 

    침묵속의 외침(그릇된 생각)

  4. No Image 17Dec
    by 이진기(토마스)
    2013/12/1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9 

    침묵속의 외침(사랑의 크기만을 보시는 하느님)

  5. No Image 14Dec
    by 이진기(토마스)
    2013/12/1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18 

    침묵속의 외침(항상 자신을 뛰어넘어라)

  6. No Image 11Dec
    by 이진기(토마스)
    2013/12/1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5 

    침묵속의 외침(우리 마음에 말씀하시는 하느님)

  7. No Image 09Dec
    by 이진기(토마스)
    2013/12/0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6 

    침묵속의 외침(저희에게 자극을 주십시오)

  8. No Image 08Dec
    by 이진기(토마스)
    2013/12/0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51 

    침묵속의 외침(자신의 존재를 희생물과 번제물로 바칠 것)

  9. No Image 05Dec
    by 이진기(토마스)
    2013/12/0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27 

    침묵속의 외침(침울해하지 마십시오)

  10. No Image 03Dec
    by 이진기(토마스)
    2013/12/0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3 

    침묵속의 외침(이웃 사랑은 하느님과의 일치에서 나옴)

  11. No Image 02Dec
    by 이진기(토마스)
    2013/12/0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33 

    침묵속의 외침(모든 순간을 박해와 절망을 이겨내는 기회로 삼음)

  12. No Image 29Nov
    by 이진기(토마스)
    2013/11/2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47 

    침묵속의 외침(영적 위로만을 찾지 말자)

  13. No Image 28Nov
    by 이진기(토마스)
    2013/11/2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12 

    침묵속의 외침(기다림과 인내와 실패까지도 받아들임)

  14. No Image 27Nov
    by 이진기(토마스)
    2013/11/2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61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은 한 개인도 한 위격도 아니시다)

  15. No Image 25Nov
    by 이진기(토마스)
    2013/11/2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48 

    침묵속의 외침(성체의 보화를 캐내기 위해 우리 마음을 사용(마음의 수련 1))

  16. No Image 24Nov
    by 이진기(토마스)
    2013/11/2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8 

    침묵속의 외침(내적 기도에 힘써야 함)

  17. No Image 23Nov
    by 이진기(토마스)
    2013/11/2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6 

    침묵속의 외침(때때로 감각적 위로를 감추시는 하느님)

  18. No Image 22Nov
    by 이진기(토마스)
    2013/11/2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50 

    침묵속의 외침(죄를 잊지 말것)

  19. No Image 21Nov
    by 이진기(토마스)
    2013/11/2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47 

    침묵속의 외침(상의 가치와 거룩함)

  20. No Image 20Nov
    by 이진기(토마스)
    2013/11/2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31 

    침묵속의 외침(성체를 사랑하고 삶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정신의 수련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