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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거처하시는 방은 우리의 영혼

침묵 안에서 우리는 내적 자아의 특색과 특성을 분명히 알아보게 됩니다.
복되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다 들어주실 것이다."

그러한 방이 어디에 있습니까? 방도 없는데 방문을 닫을 수가 있습니까?
방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 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사랑의 아버지께서 거처하시는 방은 바로 우리의 영혼입니다.
그리고 그 방의 문은 우리의 오관입니다.
특히 입, 눈, 귀를 가리킵니다.

이 방과 그 문은 각자가 어떻게 소유하느냐에 따라 귀중한 것이 되기도 하고
보잘것없는 것이 되기도 하며 가까울 수도 멀 수 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 방을 자신과 하느님을 위해 잘 관리해야 합니다.

◈◈삶이 곧 기도임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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