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람

십자가의 성 요한은 "순수한 사랑을 가지고 한 가장 작은 행위 하나가
온 세상의 사업을 합친 것보다 교회에 더 유익하다."(영의 노래 29)고 하였으며,
"복음을 전하러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는 노력의 단 반만이라도 하느님을 사랑하는
관상생활에 쓴다면 교회에 더 유익하고 더 많은 영혼을 구할 수 있다." 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매일같이 잘 하는 사람은 가장 많은 영혼을 구하는 것이고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은 많은 영혼을 구하시기를 애타게 바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영원한 고통의 멸망속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악마는 가능한 한 많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합니다.
악마가 영혼을 멸망시키기 위해 사람들을 유혹하는 방법은 육체적 쾌락이나
세상의 명예, 권세나 돈을 추구하도록하여 하느님을 멀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1베드 5,8)

악마는 우선 기도를 못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기도를 하면 하느님으로부터 빛과 힘과 은총을 받기 때문에
악마의 속임수를 알아낼 수 있고, 악마의 공격에 넘어가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 03월 04일 | 복사, 독서자, 해설자, 성가대원들도 참된 전례적 직무를 수행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90
92 03월 03일 | 전례를 거행하는 회중은 영적 제사를 바치는 세례 받은 이들의 공동체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86
91 03월 02일 | 전례는 온전한 그리스도의 행위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42
90 03월 01일 | 성사를 통해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2
89 02월 29일 | 신약의 성사들은 신자들의 구원을 위하여 필요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39
88 02월 28일 | 성사의 결과는 그것을 받는 사람의 마음가짐에도 달려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55
87 02월 27일 |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하느님의 생명으로 변화시키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2
86 02월 26일 | 전례는 거룩하고 살아있는 전승을 구성하는 요소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93
85 02월 25일 | 교회는 성사를 거행하면서 사도들에게서 받은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3
84 02월 24일 |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세례를 베푸라고 사도들을 파견하셨다 하비안네 2010.08.09 902
83 02월 23일 | 세례, 견진, 신품성사는 성사의 은총뿐 아니라 인호를 새겨줍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23
82 02월 22일 | 서품된 봉사 직무자는 사도들이 말하고 행한 것과 전례행위를 연결하는 성사적 끈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796
81 02월 21일 | 성령의 파견으로 교회 자체가 그 안에서 활동하시는 그리스도의 성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49
80 02월 20일 | 예수님께서 행하신 말씀과 행위는 모두 우리의 구원을 위한 것들이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78
79 02월 19일 | 직분을 받은 그들은 스스로 모든 사람들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73
78 02월 18일 | 주님께서 당신 신비체의 지체들 간의 차이는 다르지만, 그 사명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61
77 02월 17일 | 신자들은 세례로 사제직과 예언직과 봉사직에 참여한다 하비안네 2010.08.09 991
76 02월 16일 | 교회는 근본적으로 하나이요 거룩하고 공번되며 사도적이다 하비안네 2010.08.09 922
75 02월 15일 |사도직은 성령의 여러 은사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띠게 된다 하비안네 2010.08.09 1071
74 02월 14일 | 사도들은 주어진 사명의 직분을 이어가는 제도를 마련하였다 하비안네 2010.08.09 904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