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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선물로 봉헌하는 바로 그것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는 습관을 습득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사는 방법을 터득하는 데까지 도달할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을 선물로 봉헌하는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의 봉헌으로써 그 정신은 한 인간의 삶의 모든 행위에 낱낱이 영향을 미쳐
그 인간은 자신을 이제 더 이상 하느님 앞에서 하나의 인격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지체라고 간주하게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바로 그 몸체의 머리이시고 영혼이시며
또 인격이심을 인정합니다. 이러한 봉헌을 함으로써 자신을 봉헌한 그 사람은
그 어떠한 일도 홀로 판단하려 하지 않고 홀로 시작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따르는 하나의 도구나 중개인에 불과하고
어떤 인간사에 대해서도 결코 결정적이거나 중심적인 존재가 되려고도 하지 않을 것이며
결과적으로 인간들로부터의 존경과 애정을 자기 자신을 위해 받으려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충실하게 신성한 위격께 돌려드리고자 할 것입니다.

그 사람은 이미 자기 자신을 그 신성한 위격께 바쳤으며,
그 신성한 위격의 능력 앞에 자신을 온전히 포기하였습니다.
이러한 봉헌의 동기는 에수 그리스도의 관대하시고 사심없는
아름다운 사랑과 그분의 다정함에 있습니다.

다시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을, 무엇보다도 그분께서
우리를 다스리시는 주인으로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 모두를 소유하시고
명하시기 위하여 성체로 오시는 그분의 권능을 인식하는데 있습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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