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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겪는 시련을 견디어 내십시오.

병약함, 슬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음, 모욕, 박해 등 우리가 바라지 않는 것을 참아 받고,
이 세상에서 겪게 되는 모든 고통은 하느님 사랑을 보여주는 표지이며 다가올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리라는 표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극기는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립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극기를 하는 것이
하느님을 더욱 기쁘게 해드립니다.

병중에 있을 때는 우리 자신을 하느님 뜻에 온전히 맡기십시오.
이보다 더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영적 행위는 없습니다.

병으로 말미암아 묵상할 수 없는 상황일 때 이런 영적 행위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겪으신 모든 고통과
하나 되어 자신의 고통을 봉헌하게 도와줍니다.

죽음이 가까웠다는 것을 알게 되면 평온하게 봉헌하는 마음으로
그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는 순교자들이 죽음으로 얻은 공로와 같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보속행위는 온전히 내어 맡기는 마음으로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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