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미지근함에 대하여

미지근함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극복할 수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극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극복할 수 없는 미지근함은 심지어 선한 사람한테도 어쩔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본성적 약점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작은 잘못을 저지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작은 잘못에 대해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이런 불완전함을 허락하시는 데 그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기위해서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열정이 없고, 권태감만 가득하며 신심생활을
역겨워하는 자신을 자주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런 메마른 시간에 사람들은 많은 잘못을 저지르기가 쉽습니다.
이런 상황에 잇는 사람들은 일상의 신심 행위를 그치지 말아야 합니다.

용기를 잃어버리거나 미지근함에 떨어졌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때는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하고
그분께서 위로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1. 침묵속의 외침(참으로 통탄할 미지근함)

    Date2014.06.21 By이진기(토마스) Views434
    Read More
  2. 침묵속의 외침(눔물의 가치)

    Date2014.06.15 By이진기(토마스) Views420
    Read More
  3. 침묵속의 외침(거룩함을 얻는 최선의 방법)

    Date2014.06.11 By이진기(토마스) Views419
    Read More
  4. 침묵속의 외침(더 높은 이상)

    Date2014.05.31 By이진기(토마스) Views542
    Read More
  5.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림)

    Date2014.05.22 By이진기(토마스) Views518
    Read More
  6. 침묵속의 외침(겸손의 교훈)

    Date2014.05.17 By이진기(토마스) Views666
    Read More
  7. 침묵속의 외침(논쟁을 피할것)

    Date2014.05.12 By이진기(토마스) Views410
    Read More
  8. 침묵속의 외침(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Date2014.05.07 By이진기(토마스) Views537
    Read More
  9. 침뮥속의 외침(주님께 완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Date2014.05.02 By이진기(토마스) Views421
    Read More
  10. 침묵속의 외침(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신다는 믿음)

    Date2014.04.29 By이진기(토마스) Views497
    Read More
  1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단둘이)

    Date2014.04.23 By이진기(토마스) Views463
    Read More
  12.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기뻐하실 것만 찾으십시오)

    Date2014.04.21 By이진기(토마스) Views471
    Read More
  13.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함에 대하여)

    Date2014.04.18 By이진기(토마스) Views428
    Read More
  14. 침묵속의 외침(고통과 하느님의 신비)

    Date2014.04.10 By이진기(토마스) Views458
    Read More
  15. 침묵속의 외침(오직 당신만을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Date2014.04.05 By이진기(토마스) Views485
    Read More
  16. 침묵속의 외침(작은 십자가)

    Date2014.04.04 By이진기(토마스) Views464
    Read More
  17.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성화(聖化)와 성모 마리아)

    Date2014.03.28 By이진기(토마스) Views473
    Read More
  18. 침묵속의 외침(모든 어려움을 받아들이십시오)

    Date2014.03.26 By이진기(토마스) Views440
    Read More
  19. 침묵속의 외침(성체의 보화를 캐내기 위해 우리 마음을 사용(마음의 수련 2))

    Date2014.03.21 By이진기(토마스) Views532
    Read More
  20. 침묵속의 외침(회복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Date2014.03.19 By이진기(토마스) Views52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