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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아래 머물러 있어야 할 때

[십자가 아래 머물기] : 때로는 더 이상 신앙심이 느껴지지 않고
                       어디론가 달아나서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픈 순간들,
                       더 이상 기도도 하지 않고 마음에 드는 것만 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가 침묵 가운데 십자가를 바라보고 묵상하면서
십자가 아래 머물러 있어야 할 때입니다.


[십자가의 길] : 십자가의 길은 이 사회의 한 가운데 있는 구원의 길입니다.

그것은 일상생활의 극적인 상황 안에서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가는 행복의 길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실패와 난관과 소외와 고독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십자가가 예수님의 충만함으로 인간의 마음을 가득 채워 주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평화와 기쁨과 고요함과 자기 절제의 길입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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