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십자가 아래 머물러 있어야 할 때

[십자가 아래 머물기] : 때로는 더 이상 신앙심이 느껴지지 않고
                       어디론가 달아나서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픈 순간들,
                       더 이상 기도도 하지 않고 마음에 드는 것만 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가 침묵 가운데 십자가를 바라보고 묵상하면서
십자가 아래 머물러 있어야 할 때입니다.


[십자가의 길] : 십자가의 길은 이 사회의 한 가운데 있는 구원의 길입니다.

그것은 일상생활의 극적인 상황 안에서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가는 행복의 길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실패와 난관과 소외와 고독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십자가가 예수님의 충만함으로 인간의 마음을 가득 채워 주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평화와 기쁨과 고요함과 자기 절제의 길입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함에 대하여) 이진기(토마스) 2014.04.18 428
52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기뻐하실 것만 찾으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4.04.21 471
5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단둘이) 이진기(토마스) 2014.04.23 463
50 침묵속의 외침(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신다는 믿음) 이진기(토마스) 2014.04.29 497
49 침뮥속의 외침(주님께 완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4.05.02 421
48 침묵속의 외침(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4.05.07 537
47 침묵속의 외침(논쟁을 피할것) 이진기(토마스) 2014.05.12 410
46 침묵속의 외침(겸손의 교훈) 이진기(토마스) 2014.05.17 666
45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림) 이진기(토마스) 2014.05.22 518
44 침묵속의 외침(더 높은 이상) 이진기(토마스) 2014.05.31 542
43 침묵속의 외침(거룩함을 얻는 최선의 방법) 이진기(토마스) 2014.06.11 419
42 침묵속의 외침(눔물의 가치) 이진기(토마스) 2014.06.15 420
41 침묵속의 외침(참으로 통탄할 미지근함) 이진기(토마스) 2014.06.21 434
40 침묵속의 외침(부족함만이 있는 나) 이진기(토마스) 2014.06.24 414
39 침묵속의 외침(죄를 잊지 말것) 이진기(토마스) 2014.06.28 429
38 침묵속의 외침(그리스도의 표양) 이진기(토마스) 2014.07.02 422
37 침묵속의 외침(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린 모범인 마리아) 이진기(토마스) 2014.07.10 438
» 침묵속의 외침(십자가 아래 머물러 있어야 할 때) 이진기(토마스) 2014.07.15 511
35 침묵속의 외침(제대는 갈바리아 산이다) 이진기(토마스) 2014.07.19 493
34 침묵속의 외침(겸손한 자제심) 이진기(토마스) 2014.07.24 480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