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언제나 은총인 삶)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Aug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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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은총인 삶

[언제나 은총인 삶] : 하느님의 현존 안에 살고 계시는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참된 얼굴을 드러내 주시는 한편,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시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 주시며
                     삶이란 언제나 은총임을 이해하게 해 주십니다.

우리 지상의 삶을 수놓고 있는 기쁨들은
하느님께서 그분의 영원한 집에 마련하고 계신
궁극적인 기쁨의 표지로서 환대해야 합니다.

한편으로 고통은 하느님과 인간의 분리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빛 안에서 보면
그것은 사랑으로 변모될 수도 있으며 정화의 길,
영적 성숙의 길도 될 수 있습니다.

고통은 에수님의 무구(無垢)하고 구속(救贖)적인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부르심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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