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미지근함의 치료법

미지근함을 고치는 것이 어렵다
하더라도 치료 방법은 있습니다.

첫째, 이 불행한 상황에서 벗어날 것을
      결심해야 합니다.

둘째, 미지근함에 빠지는 기회를 없애야 합니다.

셋째, 열정적 기도로 이 통탄할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힘을 청해야 합니다.

넷째, 미지근함에서 벗어날 때까지 계속 기도
      해야 합니다.


기  도
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저는 사랑도 없고 믿음도 없고 선한 원의도
없습니다.

오, 나의 예수님, 저를 버리지 말아주십시오.
당신의 손을 뻗어
제가 빠져버린 이 미지근함의 구렁에서
저를 끌어내 주십시오.

오, 거룩한 동정녀시여,
저를 위해 주님께 빌어주십시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 침묵속의 외침(성체의 보화를 캐내기 위해 우리 의지를 사용(의지의 수련 1) 이진기(토마스) 2014.08.03 581
32 침묵속의 외침(성체의 보화를 캐내기 위해 우리 의지를 사용(의지의 수련 2)) 이진기(토마스) 2014.08.06 615
31 침묵속의 외침(언제나 은총인 삶) 이진기(토마스) 2014.08.13 427
»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함의 치료법) 이진기(토마스) 2014.08.18 432
29 침묵속의 외침(거룩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4.08.23 435
28 침묵속의 외침(사랑, 이탈, 겸손이 있어야 평화가 옴) 이진기(토마스) 2014.08.28 453
27 침묵속의 외침(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믿음) 이진기(토마스) 2014.09.04 444
26 침묵속의 외침(말씀과의 실존의 일치속에 본질적으로 하나가 된 하느님의 인성) 이진기(토마스) 2014.09.12 438
25 침묵속의 외침(희망을 되찾기 위하여) 이진기(토마스) 2014.09.23 412
24 침묵속의 외침(전(全)인간이 요구되는 믿음) 이진기(토마스) 2014.10.02 398
23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겸손과 행동의 겸손) 이진기(토마스) 2014.10.07 451
22 침묵속의 외침(주님은 언제나 성부의 판단을 따르셨다) 이진기(토마스) 2014.10.16 432
21 침묵속의 외침(믿음, 그 경이로운 밤) 이진기(토마스) 2014.10.21 422
20 침묵속의 외침(모든 것을 포기하신 인간으로서의 주님) 이진기(토마스) 2014.10.25 453
19 침묵속의 외침(새날에 대한 믿음) 이진기(토마스) 2014.11.23 399
18 침묵속의 외침(대화할 때의 마음가짐) 이진기(토마스) 2014.12.05 592
17 침묵속의 외침(믿음의 경험) 이진기(토마스) 2014.12.13 467
16 침묵속의 외침(인내의 힘) 이진기(토마스) 2014.12.26 412
15 침묵속의 외침(그분 안에 살고 생활화 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5.01.22 396
14 침묵속의 외침(삶이란 주는 것이다) 이진기(토마스) 2015.03.05 391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