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의 실존의 일치속에 본질적으로 하나가 된 하느님의 인성
저 성스러운 인간성이 인간적인 인격을 버린 대가로 받았던 그 장엄한 위엄을 보십시오!
하느님의 말씀과의 실존의 일치 속에 본질적으로 하나가 된 그것은 하느님의 인성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볼 때, 우리는 하느님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하느님 자신의 얼굴이고 말씀이며 팔이었습니다.
경탄스럽고 경배하지 않을 수 없는 하나됨이 아니겠는가!
저 성스러운 인성은 충실한 종처럼 모든 것을 성삼위의 주요한 원리인
말씀의 위격의 공덕으로 하셨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일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을 수 있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 안에 살아 계시면서 그들로 하여금 본유적 인간을 버리도록 도와주고,
우리 안에 살아 계시는 분은 우리 자신이 아니고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사도 바오로 성인의 말씀처럼 그 자리를 당신이 차지하기를 원하십니다.
즉시 왜 우리는 이러한 지위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습니까?
왜 우리는 하느님의 큰 사랑과 위대한 영광의 은총과 함께 진정한 그리스도교 신앙의 은총,
진정한 내적 봉사의 은총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 봉헌하는 데 우리 자신을 내어 놓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의 남은 그 헌신을 새롭게 하고 완벽하게 하는 일일 뿐입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2014.09.12 12:07
침묵속의 외침(말씀과의 실존의 일치속에 본질적으로 하나가 된 하느님의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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