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의 겸손과 행동의 겸손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이상 한 번은 꼭 죽을  것이요, 한번은 꼭 썩을 것이다.
죽으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엄정한 판단을 받는다.
우리가 여기서 특별히 묵상할 것은 악인 특별히 사탄과 같이 교오한 자는
지옥 속 암흑 속에서 혹독한 형벌을 받게 되리라는 것이다.

본래부터 하느님의 심판은 은밀한 것이어서 인간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누구를 막론하고 특별한 계시를 받지 않은 이상,
나는 악마와 같이 영고지옥에 떨어지지 않으리라고 장담할 수 없다.
누가 이 일에 대해 안심하겠는가?

이처럼 미래 사정은 알 수 없는 것이어서 언제든지, 안심을 불허한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항상 겸손 하도록.....  
언제든지 조심하여 교오죄를 범하고 지옥에 떨어져 부끄러움을 당 하지 않게 하라고
주의 시키시는 것이다.

우리가 비록 마음으로 겸손하다.
할지라도 행동이 겸손하지 않으면 그것은 진정한 겸손이라고 말할 수 없다.
마음과 행위가 항상 올바르고 진실되게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겸손이다.

행동의 겸손은 무엇인가?
이것은 온화하고 인내하며 유순하고 고통을 감내하는 고행을 말하는 것으로
스스로 자기의 허물을 감추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항상 잘 지킨다면 여러 가지 악의나 근본
특히 교만의 근본이 되는 사욕과 정욕을 끊어 버리게 될 것이다.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 01월 04일│분열은 인간들의 욕심과 죄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00
32 01월 03일│교회는 기원에서부터 풍부한 다양성이 나타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7
31 01월 02일│교회는 하나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22
30 01월 01일│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하비안네 2010.08.09 1126
29 12월 31일│교회의 4가지 속성 하비안네 2010.08.09 1113
28 12월 30일│은사는 성령 은총, 교회 인류 세계의 충족 하비안네 2010.08.09 1223
27 12월 29일│성령께서는 모든 활동의 근원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79
26 12월 28일│어린이들을 기념하기 위한 축일 하비안네 2010.08.09 974
25 12월 27일│산타클로스는 니꼴라오 성인에서 유래 하비안네 2010.08.09 1174
24 12월 26일│성탄절을 표현하는 각 나라의 언어 하비안네 2010.08.09 1061
23 12월 25일│전례력에서 성탄 시기는 하비안네 2010.08.09 968
22 12월 24일│내일은 예수 성탄 대축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50
21 12월 23일│말구유를 설치하는 풍속은 크리스마스의 상징 하비안네 2010.08.09 1035
20 12월 22일│교회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01
19 12월 21일│그리스도 몸의 단일성은 신자들의 사랑을 낳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87
18 12월 20일│빵을 떼어먹을 때에 서로 결합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68
17 12월 19일│교회는 그 분 안에 하나가 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89
16 12월 18일│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는 하나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19
15 12월 17일│하느님의 백성은 그리스도의 왕직에 참여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63
14 12월 16일│하느님의 백성은 그리스도의 예언직에 참여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260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