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새날에 대한 믿음)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Nov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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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에 대한 믿음

[새날에 대한 믿음] : 어둠과 비참함은 영혼을 짓누르고 때로는 숨결마저 앗아가 버립니다.

                      비극과 재난은 웃음을 거두어 가고 눈물을 삼키게 합니다.

                      이런 것에 낯선 사람은 심오한 고통을 겪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불행히도 뒤죽박죽 얽혀서 떠밀러 오는
                      아주 걱정스런 소식들에도 곧 익숙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약속은 언제나처럼 바로 여기서 우리를 안심시키는데 있습니다.

                      내일은 새날이 밝아 올 것입니다.
                      절망하지 맙시다.
                      밤마다 그에 즉시 화답하는 새벽빛이 있는 법입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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