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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대 슬픔

만일 우리가 우리와 다른 이들의 삶에 좀더 많은 기쁨을 가져오기 위해 애쓴다면
모두는 하느님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더 선하다면 사람들은 더욱 행복할 것입니다.
성 바오로는 "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행복은 항상 우리를 하느님께 인도할 뿐 절대로 멀어지게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남보다 우월해지고 싶은 유혹에 명랑함과 기쁨을 멀리하게 된다면,
그것은 영성생활에 대한 우리의 견해에 무언가 결함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태도는 우리 신앙에 커다란 해를 끼칩니다.
즉, 세상 사람들이 신심을 슬픔과 연결 지어 잘못 생각하게 됩니다.

명랑한 웃음이 신체에 이로운 것처럼 유쾌함은 우리 영혼에 이로운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웃으셨다."는 말은 듣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는 어디를 가시나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으셨다."라는 말은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떤 여인은 어디를 가나 흥을 깨뜨리는 사람처럼 사랑받지 못하며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를 가져오곤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재미있게 하는 것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 성덕의 표시는 아닙니다.
하느님께 대한 봉사를 될 수 있는 한 쉽게 합시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라고 말씀하신분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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