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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뿌리에 닿은 도끼

예전에 여러분에게는 아무 결점이 없었습니다.
모든 잘못은 다른 사람에게 있었습니다.
"아무 아무개는 몹시 이기적이고," "굉장히 거만하고." "무자비하고...."
그러나 여러분이 착해지면 착해질수록 그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외아들을 맞이하도록 이 세상을 준비시키는 데
4천 년이 너무 길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세레자 요한은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닿았다."고 했습니다.

우리를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이 결점의 뿌리에 도끼질을 합시다.
아기 예수님을 우리 마음 안에 모시게 하는 것은 경건한 책을 읽거나 긴 기도를 하는 것,
학문 혹은 지식이 아닙니다.
이는 바로 사랑입니다.

주님을 우리 마음에 오시게 하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기를 바라는 열망입니다.
그 결점의 뿌리를 도끼로 찍어 버리는 것이 참된 노력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과 싫어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원한다면 그와 맞먹는 대가를 치르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을 우리 마음에 모시기 위한 준비로 어떤 결점을 제거해야 되는지
주님께 여쭙기로 합시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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