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을 잘못 들어서 상림으로
가는데 좀 오래 걸렸다.
함양 상림 도착~!
아빠는 하천 찍는다고 내려가셔서 따라갔다. 민물새우가 잔뜩~! 아빠께서는 필름통을 꺼내시더니 새우를 잡기 시작하셨다. 언니는 버려져 있는 패트병을 씻어서 담으려고 가지고 왔다. 일곱 마리나 잡았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돌아가다가 고속도로에서 길을 잘못 들어서 요금만 더 냈다. 고속도로에서 요금을 왜 내는지 모르겠다. 집에 가서 성당 갈 준비를 하고 성당 갔다가 와서 어항에 새우 일곱 마리를 넣어 줬다. 너무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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