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구세주의 어머니 쁘레시디움에서는
6월1일 하동공원 섬호정에서
수녀님 두분을 모시고 야외행사를 하였습니다.
모처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주회를 하여
원죄없이 잉태되신 우리들의 성모님께서도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빨간 장미터널과 푸르름이 더해가는 나뭇잎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들 속에도
성모어머니가 계셨습니다.
수녀님의 제안으로 수건을 돌려 노래도 부르고,
맛있는 해물탕과 수박도 먹으면서
우리 단원들은 더없이 행복하였습니다.
하느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자녀되겠다는 마음을 확인하는
좋은 야외행사였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모어머니 사랑합니다.
우리단원들 더 열심히 예수님 사랑하고,
받은 사랑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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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누리집에서 옮겼습니다.
게시자 : 실비아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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