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3일 주일 오후 소공동체장들이 모여 구례 피아골로 바람을 쐬러 갔었답니다. 본당의 가장 핵심인 소공동체가 이 분들의 희생과 봉사로 유지되어 갈 수 있음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