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기간 동안 하동을 떠나있어서 못봤던 장면이네요.
도로부지로 마당이 잘려나가서 아쉽구요.
왼쪽 뒷편에 있었던 수녀원이 생각납니다.
빌라로 이사할 때 수녀님들이 사용하시는 침대를 보고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그냥 나무상자 위에 달랑 매트 하나 얹어놓은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래> 2024년 10월 8일 김용한(세례자요한)님에게 받은 사진 <사진설명-김용환 세례자 요한> 사무장님 안녕하세요... 이 사진은 성당 슬라브 친 후(아마 1층지붕 즉 현재 성전의 바닥을 말함) 첫 번째 신 목수, 두 번째는 공사책임자, 세 번째 초대 주임 이억...
사제수품 : 1952. 3. 8 선종 : 1993. 9. 26 진주 옥봉성당 6대 주임으로 부임한 김두호(金斗湖) 알로이시오 신부는 1953년 본당 앞의 대지 1,000여 평을 매입하여 지금의 본당이 될 기틀을 닦고 사무실 · 수녀원 건물을 신축하였으며, 관할 구역 안에 있는 공...
진주 옥봉성당 1957년 1월 21일 부산 대목구가 대구 대목구로부터 분리 · 신설됨에 따라 진주 본당은 다시 부산 대목구에 속하게 되었다. 부산 대목구의 최재선(崔再善, 요한) 주교의 권유로 1957년 6월 20일부터 프란치스코회가 서부 경남의 일부인 진주 · 사...
노경삼(盧景三) 다니엘 신부님이 만드신 묵주 고향이 북쪽 평양 출신(1929. 1. 28)으로 일본에서 수도회에 입회(사제수품 1957. 7. 17)하여 입국한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한국관구 초창기 회원이시며, 평생 묵주를 만드셨던 분이라고 합니다. 성당 신축...
도로부지로 마당이 잘려나가서 아쉽구요.
왼쪽 뒷편에 있었던 수녀원이 생각납니다.
빌라로 이사할 때 수녀님들이 사용하시는 침대를 보고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그냥 나무상자 위에 달랑 매트 하나 얹어놓은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