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믿음, 우리 마음의 정화

 

내가 온전히 믿음으로 살고자 한다면 더 이상 자신을 생각하지 맙시다.

그리스도는 점점 더 내 마음을 사로잡아 차지하고, 사랑하고, 동경하고,

그분을 위해 고통 받은 핵심이 됩니다.

 

믿음은 우리 자신을 모든 열망으로부터 정화시킵니다.

그것은 고통스러운 정화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과 더 깊이 일치하기를 원하실수록

믿음은 더욱 강해야 하고, 이 정화도 더 고통스럽기 마련입니다.

 

관상생활을 선택한 사람은 온전히 믿음으로만 살 결심을 해야 합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만이 하느님을 뵈올 수 있고 관상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은 마음의 정화를 피해서는 안 됩니다.

 

비록 그분을 볼 수 없고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나를 그리스도께 온전히 내 맡겨야 합니다.

내가 더 깨끗해지고, 더 순수해지고, 그분 체험을 하게 될 때까지

믿음의 어두움속에 나를 내 맡기면, 믿음 안에 견디어 내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그리스도의 신비스러운 게시는 받기위한 성숙에 이르게 됩니다.

 

 

보며 살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 침묵속의 외침(영의 메마름에 대하여) 이진기(토마스) 2015.03.21 428
12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성찰과 행동의 반성) 이진기(토마스) 2017.01.05 217
11 침묵속의 외침(기도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7.01.25 178
» 침묵속의 외침(믿음, 우리 마음의 정화) 이진기(토마스) 2017.02.10 177
9 침묵속의 외침(성체를 받아 모시는 최고의 목적) 이진기(토마스) 2017.04.24 166
8 침묵속의 외침(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기도해야 함) 이진기(토마스) 2017.04.27 133
7 침묵속의 외침(당신의 공로가 제 희망입니다.) 이진기(토마스) 2017.05.11 127
6 침묵속의 외침(마리아와 함께 예수님 안에서(1) 이진기(토마스) 2017.08.09 132
5 침묵속의 외침(마리아와 함께 예수님 안에서(2) 이진기(토마스) 2017.08.10 135
4 침묵속의 외침(오만하고 눈먼 사람) 이진기(토마스) 2017.09.01 182
3 영상다큐멘터리 <사제 - 1부 예, 여기 있습니다> 김정태 2018.09.15 47
2 영상 다큐멘터리 <사제 - 2부 길위에서> 김정태 2018.09.15 48
1 다큐멘터리 사제 - 3부 그리스도의 향기 김정태 2018.09.18 62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