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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우리 마음의 정화

 

내가 온전히 믿음으로 살고자 한다면 더 이상 자신을 생각하지 맙시다.

그리스도는 점점 더 내 마음을 사로잡아 차지하고, 사랑하고, 동경하고,

그분을 위해 고통 받은 핵심이 됩니다.

 

믿음은 우리 자신을 모든 열망으로부터 정화시킵니다.

그것은 고통스러운 정화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과 더 깊이 일치하기를 원하실수록

믿음은 더욱 강해야 하고, 이 정화도 더 고통스럽기 마련입니다.

 

관상생활을 선택한 사람은 온전히 믿음으로만 살 결심을 해야 합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만이 하느님을 뵈올 수 있고 관상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은 마음의 정화를 피해서는 안 됩니다.

 

비록 그분을 볼 수 없고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나를 그리스도께 온전히 내 맡겨야 합니다.

내가 더 깨끗해지고, 더 순수해지고, 그분 체험을 하게 될 때까지

믿음의 어두움속에 나를 내 맡기면, 믿음 안에 견디어 내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그리스도의 신비스러운 게시는 받기위한 성숙에 이르게 됩니다.

 

 

보며 살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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