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구원의 보편적 성사이기 위해서 하느님께로부터 만백성에게 파견되었습니다. 따라서 그 본연의 보편적이고 심오한 요청에 따라서 복음을 만백성에게 전파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가서 모든 민족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내가 여러분에게 명한 것을 모두 다 지키도록 그들을 가르치시오” 라고 명한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교회에 맡겨진 선교사명의 궁극적인 원천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영원한 사랑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