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2일 | 사도들은 하느님의 심오한 관리를 맡은 관리인입니다

by 하비안네 posted Aug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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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성부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당신의 사명에 열 두 제자들을 참여시키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고 모든 것을 당신을 파견하신 성부께로부터 받으시는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 파견한 사람들도 그들에게 직무를 맡기시고 그것을 수행할 능력을 주시는 예수님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도들은 자신들이 새로운 계약의 봉사자, 하느님의 봉사자, 그리스도의 사절,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하느님의 심오한 관리를 맡은 관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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