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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례는 거룩하고 살아있는 전승을 구성하는 요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성사의 예식도 사제나 공동체가 마음대로 변경하거나 조작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교회의 최고 권위자도 전례를 마음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오직 신앙에 순종하고 전례의 신비를 경건하게 존중하는 가운데 전례를 개정할 수 있습니다. 한편, 성사들은 교회 안에서 신앙의 일치를 표현하고 발전시키기 때문에 기도의 법, 즉 거룩한 성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일치 회복을 위한 대화의 핵심적인 기준의 하나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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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3 02월 21일 | 성령의 파견으로 교회 자체가 그 안에서 활동하시는 그리스도의 성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49
1232 02월 22일 | 서품된 봉사 직무자는 사도들이 말하고 행한 것과 전례행위를 연결하는 성사적 끈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796
1231 02월 23일 | 세례, 견진, 신품성사는 성사의 은총뿐 아니라 인호를 새겨줍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23
1230 02월 24일 |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세례를 베푸라고 사도들을 파견하셨다 하비안네 2010.08.09 902
1229 02월 25일 | 교회는 성사를 거행하면서 사도들에게서 받은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3
» 02월 26일 | 전례는 거룩하고 살아있는 전승을 구성하는 요소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93
1227 02월 27일 |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하느님의 생명으로 변화시키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2
1226 02월 28일 | 성사의 결과는 그것을 받는 사람의 마음가짐에도 달려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55
1225 02월 29일 | 신약의 성사들은 신자들의 구원을 위하여 필요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39
1224 03월 01일 | 성사를 통해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2
1223 03월 02일 | 전례는 온전한 그리스도의 행위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42
1222 03월 03일 | 전례를 거행하는 회중은 영적 제사를 바치는 세례 받은 이들의 공동체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86
1221 03월 04일 | 복사, 독서자, 해설자, 성가대원들도 참된 전례적 직무를 수행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90
1220 03월 05일 | 성사의 거행은 표징과 상징으로 구성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00
1219 03월 06일 | 하느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피조물을 통해서 인간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3
1218 03월 07일 | 신경을 통해서 하느님의 사랑으로 세우신 계획을 고백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4
1217 03월 08일 |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써 우리의 생명을 되찾아주셨다 하비안네 2010.08.09 954
1216 03월 09일 | 전례란 단어는 하느님과 인간에게 대한 봉사를 뜻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9
1215 03월 10일 | 전례에 앞서 복음화와 신앙과 회개가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02
1214 03월 11일 | 그리스도인의 모든 기도는 전례에서 시작되고 전례로 완성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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