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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독서 끝에 불리는 노래는 층계송이라고도 하였던 환호송입니다. 말씀 가운데 현존하시는 하느님의 음성에 대하여 백성들의 마음을 담아 환호하는 소리로 시편 가운데 그날의 독서와 관련 있는 내용을 취하게 됩니다. 그러나 화답성가로 다른 노래를 부를 경우 꼭 독서와 일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래 시귀를 읽는 성가대원은 독경대나 다른 적당한 자리에서 시귀를 노래하고 신자들은 앉아서 후렴을 같이 합니다. 바로 이 성가대원이 독경대의 층계에 서서 노래를 불렀던 이유 때문에 층계송이라고 불려왔던 것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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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 04월 21일 | 죄란 자유가 남용된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57
1172 04월 22일 | 죄란 하느님 나라를 거부하는 현상이며 행위이다 하비안네 2010.08.09 958
1171 04월 23일 | 미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음 세우셨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58
1170 04월 24일 | 미사는 하느님의 사랑을 기억하기 위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비안네 2010.08.09 902
1169 04월 25일 | 입당송 하비안네 2010.08.09 864
1168 04월 26일 | 그리스도께서 미사의 중심이 되며 주춧돌이 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51
1167 04월 27일 | 우리의 제사에 하느님을 초대하는 것이다 하비안네 2010.08.09 885
1166 04월 28일 | 주님께서 하느님백성 모두와 함께 계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42
1165 04월 29일 | 우리 자신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6
1164 04월 30일 | 참회 후에는 하느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83
1163 05월 01일 | 대영광송은 오랜 전통을 가진 훌륭한 성시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61
1162 05월 02일 | 본기도는 교우들의 온 마음을 모아 사제가 하느님께 봉헌하는 기도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40
1161 05월 03일 | 독서의 의미는 바로 말씀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45
» 05월 04일 | 하느님의 음성에 대하여 백성들의 마음을 담아 환호하는 소리 하비안네 2010.08.09 977
1159 05월 05일 | 복음 전에는 복음 환호송을 노래하게 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91
1158 05월 06일 | 복음은 그리스도 자신이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776
1157 05월 07일 | 강론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한 하느님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33
1156 05월 08일 | 신앙고백은 우리가 믿어야 할 신앙의 내용들이다 하비안네 2010.08.09 1185
1155 05월 09일 | 보편지향기도는 여러 문제에 대하여 하느님께 의탁하는 기도이다 하비안네 2010.08.09 1162
1154 05월 10일 | 봉헌성가가 시작되며 성찬전례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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