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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체를 마치고 남은 제병을 감실로 옮긴 후 사제는 성작과 성합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빵과 포도주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이기에 그릇에 남아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그릇을 씻으면서 사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몸과 피가 우리를 영생으로 이끄는 생명의 약이 되게 해달라고 자그마한 목소리로 기도합니다. 이 행위와 기도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죽으시고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제는 우리들 삶의 원천이요, 양분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오신 참으로 소중하신 보물을 그 뜻에 맞게 간직하고 펼치겠다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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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3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순례자입니다) 이진기(토마스) 2013.08.22 565
1132 침묵속의 외침(말씀의 결실) 이진기(토마스) 2013.08.21 563
1131 침묵속의 외침(참된 사랑의 고행의 결과) 이진기(토마스) 2013.08.20 621
1130 침묵속의 외침(감실 옆에서) 이진기(토마스) 2013.08.19 552
1129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하느님과의 인격적 대화) 이진기(토마스) 2013.08.18 571
1128 침묵속의 외침(믿음은 사랑의 기초이며 사랑으로 완성됨) 이진기(토마스) 2013.08.17 547
1127 침묵속의 외침(영원에 대하여 묵상하는 사람들) 이진기(토마스) 2013.08.16 526
112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면 단순해짐) 이진기(토마스) 2013.08.15 560
1125 침묵속의 외침(겸손의 위대한 희생) 이진기(토마스) 2013.08.14 560
1124 침묵속의 외침(실망 속에서) 이진기(토마스) 2013.08.12 617
1123 침묵속의 외침(그리스도의 인성) 이진기(토마스) 2013.08.11 550
1122 침묵속의 외침(십자가를 질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이진기(토마스) 2013.08.10 582
1121 침묵속의 외침(영원한 생각) 이진기(토마스) 2013.08.09 546
1120 침묵속의 외침(일상의 삶과 하느님의 말씀) 이진기(토마스) 2013.08.08 586
1119 침묵속의 외침(감사하는 법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3.08.07 580
1118 침묵속의 외침(단조로움) 이진기(토마스) 2013.08.06 533
1117 침묵속의 외침(영원히 함께 사시려고) 이진기(토마스) 2013.08.05 524
1116 침묵속의 외침(사랑은 모든 것을 바랍니다) 이진기(토마스) 2013.08.04 601
1115 침묵속의 외침(영원을 얻기 위해 온 힘을 다함) 이진기(토마스) 2013.08.03 615
1114 침묵속의 외침(자아의 이기심) 이진기(토마스) 2013.08.02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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