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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체를 마치고 남은 제병을 감실로 옮긴 후 사제는 성작과 성합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빵과 포도주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이기에 그릇에 남아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그릇을 씻으면서 사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몸과 피가 우리를 영생으로 이끄는 생명의 약이 되게 해달라고 자그마한 목소리로 기도합니다. 이 행위와 기도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죽으시고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제는 우리들 삶의 원천이요, 양분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오신 참으로 소중하신 보물을 그 뜻에 맞게 간직하고 펼치겠다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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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 06월 12일 | 인간을 구원에로 이끄는 칠성사 하비안네 2010.08.09 1020
192 06월 11일 |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가까이서 본 사람들인 제자들로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7
191 06월 10일 | 하느님의 가장 완벽한 성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38
190 06월 09일 | 여러 가지 상징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람 사랑을 알게 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50
189 06월 08일 | 가톨릭교회에서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일들을 성사라고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76
188 06월 07일 |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33
187 06월 06일 | 사제는 하느님의 강복을 백성들에게 주게 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49
186 06월 05일 | 우리를 하느님의 사람으로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청원의 기도 하비안네 2010.08.09 1340
» 06월 04일 | 우리들 삶의 원천이요, 양분임을 고백하는 것 하비안네 2010.08.09 914
184 06월 03일 |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것 하비안네 2010.08.09 1418
183 06월 02일 | 그리스도의 성찬에 초대받았음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노래 하비안네 2010.08.09 943
182 06월 01일 | 백성들을 이 잔치에 초대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91
181 05월 31일 | 평화로운 하느님 나라를 구현하고자 하는 겸손과 신뢰의 기도 하비안네 2010.08.09 988
180 05월 30일 | 하느님과 인간을 사랑하며 살도록 해달라는 고백이며 청원의 기도 하비안네 2010.08.09 1272
179 05월 29일 | 나누어진 빵이 받아먹는 모든 이들을 하나로 묶는 신비 하비안네 2010.08.09 865
178 05월 28일 | 당신의 몸을 내어주시어 평화를 주셨음을 상기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74
177 05월 27일 | 이 땅에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나라가 되도록 ... 하비안네 2010.08.09 772
176 05월 26일 | 하느님께 대한 영광을 노래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6
175 05월 25일 | 교회는 넓게 보아 천상교회와 지상교회의 통공을 이야기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25
174 05월 24일 | 성령으로 우리 모두가 한 몸을 이루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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