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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 때에는 두 가지 기름을 바르게 되는데 하나는 예비자 성유이고 다른 하나는 크리스마 성유입니다. 예비자 성유를 바를 때 사제와 공동체는 이 성유를 바름으로써 참된 신앙생활로 나아가려는 예비자를 훼방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지켜달라는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물 붓는 예식 다음에 크리스마 성유를 바를 때는 새롭게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교 공동체에 입문한 이를 거룩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청합니다. 이처럼 기름을 바르는 예식은 온전히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남을 의미합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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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06월 28일 | 칠성사 가운데 가장 중심이 되는 성사 하비안네 2010.08.09 1269
292 06월 27일 |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 그분이 하셨던 구원사업을 계속 행하는 것 하비안네 2010.08.09 1032
291 06월 26일 | 특별한 성령의 은총(성령7은)을 받게 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394
290 06월 25일 | 신앙생활의 완성으로 나아가는 성사 하비안네 2010.08.09 957
289 06월 24일 | 혈세와 화세라는 것 하비안네 2010.08.09 986
288 06월 23일 | 대부모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범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55
287 06월 22일 | 인호는 세례를 받은 사람이 하느님의 사람이라는 표시 하비안네 2010.08.09 1146
286 06월 21일 | 그리스도교 신앙의 환경에서 자라나게 하비안네 2010.08.09 1075
285 06월 20일 | 어린이들에 대한 세례 하비안네 2010.08.09 1030
284 06월 19일 | 평신도 사도직으로 불리움을 보여줌 하비안네 2010.08.09 1173
» 06월 18일 | 기름을 바름은 온전히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남을 의미 하비안네 2010.08.09 1103
282 06월 17일 | 세상에 외치는 기쁨의 선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03
281 06월 16일 | 세례는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80
280 06월 14일 | 새마음으로 모인 새 백성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42
279 06월 13일 | 성사의 효과는 바로 은총으로 무상으로 주어진 은혜 하비안네 2010.08.09 1239
278 06월 12일 | 인간을 구원에로 이끄는 칠성사 하비안네 2010.08.09 1020
277 06월 11일 |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가까이서 본 사람들인 제자들로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7
276 06월 10일 | 하느님의 가장 완벽한 성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38
275 06월 09일 | 여러 가지 상징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람 사랑을 알게 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50
274 06월 08일 | 가톨릭교회에서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일들을 성사라고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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