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30일 | 율법은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

by 하비안네 posted Aug 09,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예수님께서 율법은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신앙 조문 하나 하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그 조문이 표현하고 있는 하느님을 믿는 것입니다. 또한 신앙 행위 역시 그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그 신앙 행위로써 표현되는 대상을 믿는 것입니다. 신앙조문이나 신앙행위는 우리를 더욱더 하느님께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이를 신앙의 양식이라고 하며 이 양식을 잘 보관하고 발전시키며 신앙인들을 이끄는 것이 바로 어머니인 교회의 참된 역할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Articles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