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신앙고백은 하느님으로 시작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첫째이시고 마지막이시며, 모든 것의 시작이시며 마침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부 즉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제 1위격이시기 때문에 사도신경은 성부 하느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신경의 모든 구절들은 이 기초되는 신앙고백에 종속되며 다른 구절들은 인간에게 점진적으로 당신을 계시하신 하느님을 더 잘 알도록 합니다. 창조는 하느님 업적의 시작이며 기초이므로 우리의 신경은 천지창조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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