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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려운 처지에 놓였을 때 하느님께 기도하며 의지합니다. 그러나 이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은 늘 위태롭기만 합니다. 기도를 들어주시면 믿을 수 있고 들어주시지 않을 때는 멀어지는 신앙입니다. 하지만 신앙은 어떤 물건을 돈을 주고 사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몇 시간 기도하였으니 이루어 주십사고 흥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신앙은 성모 마리아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가 보는 것보다 더 큰 일을 통하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심을 믿는 것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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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3 09월 01일 | 둘이 서로를 위한 존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1
272 08월 31일 | 남자와 여자는 동등한 존엄성을 가지고 있다 하비안네 2010.08.09 1138
271 08월 30일 | 영혼과 육체의 일체성은 매우 심오한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57
270 08월 29일 | 인간의 인격은 육체적이며 동시에 영적인 존재라고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65
269 08월 28일 | 하느님의 생명을 나누어 받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58
268 08월 27일 | 모든 물질적인 피조물들은 인류의 선익을 위해 창조된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81
267 08월 26일 | 사람들은 일생 동안 천사들의 보호와 도움을 받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43
266 08월 25일 | 천사들은 그리스도께 속해 있는 존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30
265 08월 24일 | 천사는 하느님의 봉사자이며 전령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74
264 08월 23일 | 창조사업은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업적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88
263 08월 22일 | 하느님께서 선택하시어 창조하신 것 하비안네 2010.08.09 918
262 08월 21일 | 목적과 방법 모두를 하느님에게서 해답을 얻는 것이 그리스도교 창조신앙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65
» 08월 20일 | 신앙은 어떤 물건을 돈을 주고 사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1
260 08월 19일 | 전능하신 하느님이라는 고백에 대하여 갈등하기도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40
259 08월 18일 | 삼위의 위격 그 위엄 역시 다 같이 영원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79
258 08월 17일 | 세 위격이신 한 분 하느님 = 삼위일체 하비안네 2010.08.09 1138
257 08월 16일 | 그분의 활동이 우리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22
256 08월 15일 | 오늘은 성모승천 대축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87
255 08월 14일 | 예수님이 알려주신 아버지는 자녀들의 아버지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21
254 08월 13일 | 삼위일체의 신비는 신앙의 신비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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