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과 신약성경의 증언에 의하면 창조사업은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업적입니다. 태초로부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일체를 이루셨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창조는 어떤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작품구성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이루신 것이며 그 이루심에 있어 하느님께서는 지혜와 사랑을 담으십니다. 그리하여 세상은 하느님께서 원하신 대로 혼돈을 넘어 질서 있고 선한 세계로 창조되었으며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그 피조물들과 함께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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