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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는 인간 역사 안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를 무시하거나 또한 이 모호한 실재에 다른 이름을 붙이고자 하는 것은 헛된 일이 될 것입니다. 죄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인간과 하느님 사이의 심오한 관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관계를 떠나서는 죄악이 계속 인간의 삶과 역사를 짓누르면서 하느님께 대항하고 하느님께 저항하는 그 참된 정체를 드러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죄는 당신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도록 인간에게 주신 자유를 남용하는 것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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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09월 08일 | 아담의 죄에는 모든 사람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427
279 09월 07일 |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원죄를 범하게 된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214
278 09월 06일 |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당신의 모습대로 창조하셨다 하비안네 2010.08.09 1028
» 09월 05일 | 죄는 인간 역사 안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34
276 09월 04일 | 낙원의 인간은 흠 없고 질서 잡힌 존재였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78
275 09월 03일 | 인간이 세상의 주인이 아닙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23
274 09월 02일 | 서로 인격적으로 일치하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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