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는 최초로 신앙을 가진 사람들 중에 끼인 사람들과 그 신앙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기록한 것입니다. 신앙 안에서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아보게 되면서, 그들은 그분의 지상 생활 전체 안에서 그분 신비의 자취를 볼 수 있었고, 또 보게 해줄 수 있었습니다. 가장 가까이서 그분의 구원역사의 여정을 본 사람들이 이를 글로써 표현함으로 예수님을 다른 이들에게 전해주고자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서는 예수님과 관계된 모든 것을 전하는 전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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