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 관대한 사랑의 계획임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by 하비안네 posted Aug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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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 우리의 죄 때문에 당신의 아들을 넘겨주심으로써 하느님의 계획이 우리의 어떤 공로보다도 앞서 존재하는 관대한 사랑의 계획임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그 누구도 구원에서 빼놓지 않고 모두를 포용하는 이 사랑은 예수님께서 생전에 이야기하셨던 잃었던 양의 비유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작은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여러분 아버지의 뜻이 아닙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어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구원하기 위하여 돌아가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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