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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죽음은 인간으로서의 지상생활을 마감했다는 의미에서 진정한 죽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육신은 하느님 아들의 위격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의 힘이 썩지 않도록 하셨기 때문에 그분의 육신은 다른 시체들처럼 썩어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는 것도 이와 그 의미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부패는 나흘째부터 시작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죽음 역시 세례의 표징처럼 물에 잠기듯 죽음과 흙 속에 잠기는 것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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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10월 31일 |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해 지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203
332 10월 30일 | 이 육신은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3
331 10월 29일 | 새로운 시대의 건설에 참여시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5
330 10월 28일 | 그리스도의 부활을 알린 첫 전령들이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80
329 10월 27일 | 첫 번째 요소는 바로 빈 무덤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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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10월 25일 | 죽음의 심연으로 내려가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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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2일 | 물에 잠기듯 죽음과 흙 속에 잠기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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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10월 20일 | 구원을 위한 길로의 초대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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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10월 17일 | 관대한 사랑의 계획임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32
318 10월 16일 | 그 죽음은 분명 우리의 구원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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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10월 13일 | 유대계 그리스도교인 하비안네 2010.08.09 1072
314 10월 12일 | 제도들이란 계율을 지켜 율법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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