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277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기도의 필요성

 

예수님께서는 기도에 대해 많이 말씀하셨다.

 

말과 행동으로 말씀하셨다. 복음서의 거의 모든 페이지마다 기도에 대한 가르침이 있다.

그리스도와 사람이 만나는 곳마다 기도에 대한 가르침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으로 청한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 항상 들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분의 생애는 이 사실을 엄연히 증명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믿음으로 부르짖으며 도움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그리고 기적을 행하시면서 까지 대답하셨다.

 

예리고의 맹인

백부장

가나안 여인

야이로

하혈하는 여자

라자로의 동생 마르타

아들의 죽음 때문에 울고 있는 과부

간질병에 걸린 아이의 아버지

가나의 혼인잔치에서의 마리아

 

이 모든 것은 기도의 능력에 대해 말하는 아름다운 페이지들이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기도에 대한 참다운 가르침을 주셨다.

 

기도할 때 빈말만을 하지 않도록 가르치셨고, 이 빈말에 대해 단죄하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마태 6, 7).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 기도하는 것을 절대로 하지 말도록 가르치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마태 6, 5)

 

기도하기 전에 먼저 용서하여 줄 것을 가르치셨다.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에 누군가에게 반감을 품고 있거든 용서하여라. 그래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신다.”(마르 11, 25)

 

기도에 있어 항구하라고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루카 18, 1)

 

믿음으로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 21, 22).

  • ?
    최문열 2009.10.15 18:55
    기도의 능력에 대하여 가르치는 말씀 들 너무 아름답습니다.문여리
  • ?
    이진기(토마스) 2009.10.15 22:04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항상 회장님의 격려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토마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3 하느님을 만나는 길(16) 이진기(토마스) 2009.11.08 1451
452 하느님을 만나는 길(15) 이진기(토마스) 2009.11.06 1140
451 하느님을 만나는 길(14) 이진기(토마스) 2009.11.04 1072
450 하느님을 만나는 길(13) 이진기(토마스) 2009.11.02 1218
449 하느님을 만나는 길(12) 이진기(토마스) 2009.10.30 1231
448 하느님을 만나는 길(11) 이진기(토마스) 2009.10.29 1002
447 하느님을 만나는 길(10) 이진기(토마스) 2009.10.27 1154
446 하느님을 만나는 길(09) 이진기(토마스) 2009.10.26 1178
445 하느님을 만나는 길(08) 이진기(토마스) 2009.10.23 1086
444 하느님을 만나는 길(07) 이진기(토마스) 2009.10.22 1164
443 하느님을 만나는 길(06) 이진기(토마스) 2009.10.20 1121
442 하느님을 만나는 길(05) 이진기(토마스) 2009.10.18 1193
441 하느님을 만나는 길(04) 이진기(토마스) 2009.10.17 1298
440 하느님을 만나는 길(03) 이진기(토마스) 2009.10.16 1237
» 하느님을 만나는 길(02) 2 이진기(토마스) 2009.10.15 1277
438 하느님을 만나는 길(01) 이진기(토마스) 2009.10.14 1378
437 기도의 오솔길을 마치며... 1 이진기(토마스) 2009.09.01 1720
436 기도의 오솔길(37) 이진기(토마스) 2009.09.01 1202
435 기도의 오솔길(36) 이진기(토마스) 2009.08.26 1169
434 기도의 오솔길(35) 이진기(토마스) 2009.08.26 1301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