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고통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불행하다.

주님은 하느님께서 주신 십자가를 인내하며 지고 가는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몸소 고통을 받으심으로 써 우리가 고통을 이겨내는 ㅂ넙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이 진정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었다.(이사53, 3)고 전합니다.
이제 하느님께서는 진정 사랑하셨던 아드님을 대하신 것처럼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이를 훈육하시고 아들로 인정하시는 모든 이를 채찍질하십니다."
(히브12, 6) 예수님께서는 데레사 성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아버지와 가장 가까이 있는 영혼들은 그분께서 주시는 극심한 고통을 받은 이들이다.'
이에 대해 성인은 세상의 그 어떤 보물과도 자신의 고통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통을 참아 받으면서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하늘 나라에서 받을 상급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빈첸시오 드 폴 성인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고통에서 자유롭다는 것은 아주 불행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이든 고통체든 고통도 겪지 않고 언제나 세간의 칭찬만 받는다면
멀지 않아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3 침묵속의 외침(참고 견딤) 이진기(토마스) 2011.10.14 1067
552 침묵속의 외침(십자가 위에는 구원약속과 사랑이) 이진기(토마스) 2011.10.13 989
551 침묵속의 외침(성공할 때의 마음 자세) 이진기(토마스) 2011.10.12 1102
550 침묵속의 외침(예수님께 드리는 친절을 백배로 갚아주심) 이진기(토마스) 2011.10.10 1089
549 침묵속의 외침(실망과 절망은 우리몸까지도 병들게 한다) 이진기(토마스) 2011.10.08 975
548 침묵속의 외침(가장 빠른 길) 이진기(토마스) 2011.10.06 868
547 침묵속의 외침(기도의 목표는 하느님과의 일치) 이진기(토마스) 2011.10.05 1082
» 침묵속의 외침(고통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불행하다) 이진기(토마스) 2011.10.04 904
545 침묵속의 외침(우리가 죄를 미워한다면) 이진기(토마스) 2011.10.03 1128
544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순종하는 마음자세) 이진기(토마스) 2011.10.02 986
543 침묵속의 외침(진정 죄를 뉘우치고자 하는가) 이진기(토마스) 2011.10.01 1053
542 침묵속의 외침(치유하시는 그리스도) 이진기(토마스) 2011.09.30 1087
541 침묵속의 외침(분심이 들 때 하느님께 향할 것) 이진기(토마스) 2011.09.28 1140
540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본향은 하늘이다) 이진기(토마스) 2011.09.27 965
539 침묵속의 외침(주님의 나라가 오소서) 이진기(토마스) 2011.09.26 1137
538 침묵속의 외침(매사에 하느님과 함께 할 것) 이진기(토마스) 2011.09.24 1021
537 침묵속의 외침(회심하기를 미루고 망설이지 말라) 이진기(토마스) 2011.09.23 1147
536 침묵속의 외침(아직도 이 세상에) 이진기(토마스) 2011.09.22 1200
535 침묵속의 외침(분 심) 이진기(토마스) 2011.09.20 1238
534 침묵속의 외침(죽음을 준비하는 기도) 이진기(토마스) 2011.09.19 1208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