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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잘못에 대한 태도

우리는 약하고 불쌍한 존재에 지나지 않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후에 자신에게 화가나는 것은 그 잘못 자체보다 더 나쁜 것이고,
다른 많은 잘못을 저지르는 원인이 됩니다.
이런 것들은 기도를 포기하게 만들고 설령 기도하려 해도 잘되지 않습니다.

근심하는 영혼은 하느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마음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해야 하는 일들에 확신이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건 겸손한 마음과 확신을 가지고
하느님께 돌아서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드려야 합니다.

"오 주님, 이것이 제가 일구어 낸 수확입니다.
저는 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제가 당신을 슬프게 해드린 모든 일에 대해 통회합니다.
당신의 도우심으로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습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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