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7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자신의 잘못에 대한 태도

우리는 약하고 불쌍한 존재에 지나지 않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후에 자신에게 화가나는 것은 그 잘못 자체보다 더 나쁜 것이고,
다른 많은 잘못을 저지르는 원인이 됩니다.
이런 것들은 기도를 포기하게 만들고 설령 기도하려 해도 잘되지 않습니다.

근심하는 영혼은 하느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마음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해야 하는 일들에 확신이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건 겸손한 마음과 확신을 가지고
하느님께 돌아서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드려야 합니다.

"오 주님, 이것이 제가 일구어 낸 수확입니다.
저는 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제가 당신을 슬프게 해드린 모든 일에 대해 통회합니다.
당신의 도우심으로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습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3 침묵속의 외침(영혼을 위한 매일의 영성체) 이진기(토마스) 2012.01.19 742
632 침묵속의 외침(진정한 겸손) 이진기(토마스) 2012.01.18 903
631 침묵속의 외침(그리스도의 표양) 이진기(토마스) 2012.01.17 688
630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참 아버지이신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1.16 849
» 침묵속의 외침(자신의 잘못에 대한 태도) 이진기(토마스) 2012.01.14 720
628 침묵속의 외침(뉘우치는 영혼이 하느님을 더 사랑함) 이진기(토마스) 2012.01.12 902
627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음) 이진기(토마스) 2012.01.11 3733
626 침묵속의 외침(큰 희생이 요구된다 하더라도) 이진기(토마스) 2012.01.10 914
625 침묵속의 외침(오늘의 나는 하느님 은총의 덕때문) 이진기(토마스) 2012.01.09 906
624 침묵속의 외침(더 높은 이상) 이진기(토마스) 2012.01.08 811
623 침묵속의 외침(기도는 하느님과의 정다운 대화) 이진기(토마스) 2012.01.07 781
622 침묵속의 외침(모든 사람에게 친절하여라) 이진기(토마스) 2012.01.06 965
621 침묵속의 외침(지극한 하느님 자비의 덕분) 이진기(토마스) 2012.01.05 1126
620 침묵속의 외침(영성체는 천국에서 내리는 이슬(2)) 이진기(토마스) 2012.01.04 1018
619 침묵속의 외침(영성체는 천국에서 내리는 이슬(1)) 이진기(토마스) 2012.01.03 978
618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대한 사랑만이 보상을 받음) 이진기(토마스) 2012.01.02 843
617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우정의 나눔) 이진기(토마스) 2012.01.01 988
616 침묵속의 외침(친절하신 예수님) 이진기(토마스) 2011.12.31 889
615 침묵속의 외침(그분의 자비는 영원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1.12.30 981
614 침묵속의 외침(매일의 영성체(3)) 이진기(토마스) 2011.12.30 811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