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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느님과의 정다운 대화

기도의 스승인 예수의 데레사 성녀가 우리에게 가져온 메시지는
기도의 메시지입니다.

이 기도의 메시지의 핵심은 마음의 기도란
하느님과 나누는 정다운 대화라는 것입니다.
성녀는 마음의 기도(Oracion mental)를 정의하여,
"마음의 기도란 제 생각으로는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분과 함께
자주자주 단둘이서 우정을 나눈 것 외에 다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자서전8,5)라고 했습니다.

마음으로 하는 기도인 묵상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면 나를 사랑해 주시는 하느님 앞에 나서는 것이
두렵지 않고 자연스러워 집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자연스럽게 스스럼없이 대할 수 있게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을 엄위로운 창조주나 심판자로서가 아니라
자애로우신 아버지로서의 하느님으로 대해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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