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유용한 것은 겸양과 관대한 인내뿐

오직 겸양과 관대한 인내만이 유용할 뿐입니다.
높이 올라가는 일도 없이 질질 끌려만 가고
다시 제 자리로 떨어지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하느님께 가져가십시오.

여러분들은 영적으로도 유약한데, 시적으로는 더 유약하지 않습니까?
이것들 모두를 하느님께 바치십시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찌할 것입니까?
여러분들이 변화되는 것 외에는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여러분들 자신에 대해서 짜증을 내고,
완벽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노여워하는 것은
여러분들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자신의 눈으로 자신들이 완벽 하는 것을 확인하고 싶으십니까?
모든 진실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 자신을 그렇게 믿도록 만들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여러분들은 판단력 없는 무식한 사람,
또는 저명한 학자나 부자로 통하고 싶어 하는
가엾고 오만한 사람과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
이것보다 더 추악한 것은 없습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침묵속의 외침(유용한 것은 겸양과 관대한 인내뿐) 이진기(토마스) 2012.04.11 656
612 침묵속의 외침(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음) 이진기(토마스) 2012.04.12 664
611 침묵속의 외침(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2.04.13 814
610 침묵속의 외침(죽음의 시간을 준비하면서) 이진기(토마스) 2012.04.15 537
609 침묵속의 외침(제 마음을 온전히 당신께 봉헌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4.16 660
608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십자가의 길) 이진기(토마스) 2012.04.17 680
607 침묵속의 외침(정상적인 심리 상태) 이진기(토마스) 2012.04.18 706
606 침묵속의 외침(하루에 열 번씩 방문) 이진기(토마스) 2012.04.19 654
605 침묵속의 외침(영원히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2.04.20 559
604 침묵속의 외침(고통 자체를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4.21 622
60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해 묵상기도가 필요함) 이진기(토마스) 2012.04.22 745
602 침묵속의 외침(인간적인 존경심) 이진기(토마스) 2012.04.23 576
601 침묵속의 외침(어떠한 창조물도 등한시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4.25 631
600 침묵속의 외침(숨어 계시는 예수님께 가까이) 이진기(토마스) 2012.04.26 760
599 침묵속의 외침(구름에 가려진 태양과 같으신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4.29 787
598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함) 이진기(토마스) 2012.04.30 556
597 침묵속의 외침(내적 기도인 묵상기도) 이진기(토마스) 2012.05.01 608
596 침묵속의 외침(아무것도 하지 않는 점잖기만 한 성인) 이진기(토마스) 2012.05.02 541
595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대한 잘못) 이진기(토마스) 2012.05.03 589
594 침묵속의 외침(예수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이진기(토마스) 2012.05.04 628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