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지금은 끊어 버리는 시간

"참을성 있는 사람이 때가 오기까지 견디면
나중에 그가 기쁨을 얻으리라. "(집회1,23)

지금은 포도나무의 가지치기를 할 시간이며
복된 땅에 이르는 우리의 여행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끊어버리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끊어버림은 아픔이 따르기
때문에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하느님께서는 얼마나 충실하십니까!

그분은 당신이 직접 우리의 아픔에 대한 보상,
지금의 그 어떤 고통보다도 무한히 더 큰 보상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렇게 시험을 통과하면,
그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화관을 받을 것입니다."(야고1,12)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3 침묵속의 외침(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2.07.01 456
772 침묵속의 외침(어떠한 창조물도 등한시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6.30 435
771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함) 이진기(토마스) 2012.06.28 519
770 침묵속의 외침(임종하는 이의 생각) 이진기(토마스) 2012.06.27 572
76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은총에만 의탁) 이진기(토마스) 2012.06.26 547
768 침묵속의 외침(정신의 집중) 이진기(토마스) 2012.06.25 495
767 침묵속의 외침(고통을 수반하는 결심) 이진기(토마스) 2012.06.24 496
766 침묵속긔 외침(정상적인 심리 상태) 이진기(토마스) 2012.06.23 405
765 침묵속의 외침(기도는 사랑하는 데에 목적이 있음) 이진기(토마스) 2012.06.21 578
764 침묵속의 외침(사랑하는 척) 이진기(토마스) 2012.06.20 467
763 침묵속의 외침(영광의 월계관을 받게 될 것임) 이진기(토마스) 2012.06.19 465
762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한 열심을 과장하지 말 것) 이진기(토마스) 2012.06.18 530
761 침묵속의 외침(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음) 이진기(토마스) 2012.06.16 475
760 침묵속의 외침(영적인 가난이 겸양의 조건) 이진기(토마스) 2012.06.15 443
759 침묵속의 외침(우리 성격에 맞는가?) 이진기(토마스) 2012.06.14 614
758 침묵속의 외침(십자가의 길과 묵주기도로 묵상기도 하는 법) 이진기(토마스) 2012.06.13 501
757 침묵속의 외침(제 마음을 온전히 당신께 봉헌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6.12 457
» 침묵속의 외침(지금은 끊어버리는 시간) 이진기(토마스) 2012.06.11 538
755 침묵속의 외침(겸손한 자를 보호하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6.10 450
754 침묵속의 외침(성체조배) 이진기(토마스) 2012.06.09 485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