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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14:36

침묵속의 외침(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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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당신께 대한 열렬한 사랑을
몹시 갈망하신다는 것을 확신하십시오.

"나는 왜 하느님과 좀더 가까워지지 못하는가?
왜 나는 다른 사람들이 받는 것처럼 하느님의 은총을 풍부히 받지 못하는가?
나는 가난한 영혼이므로 하느님은 나를 버려두셨고,
남은 인생을 느린 걸음으로 걸어가는 길 밖에 없다."
그러나 이것은 진실일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당신의 생명을 바치셨습니다.

"자기 아들마저 아끼지 않으신 그분이 어떻게 우리에게
기꺼이 모든 것을 주시지 않으실 수 있습니까?"
우리를 위하여 어린아이가 되신 그분이 우리가 도움을 청하려고 팔을 뻗쳤을 때
"안돼! 이것은 아무개를 위한 은총이야,"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너무나 터무니없는 일일 것입니다.
비록 보잘것없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더라도 그 은총을 받아들이십시오.
그분은 또 다른 것을 주실 것입니다.
아무에게도 '성덕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라고 말할 권리가 없습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든 간에 필요로 하는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을 주는 것이며,
이것이 그분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우리는 무관심하게 그분 앞에 나아가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 오늘 아침에 나에게 무언가를 주려고 하신다면 나는 기꺼이 극서을 받겠어요.
하지만 난 그것에 크게 관심을 갖지는 않아요..."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하느님을 원한다는 것을 매일 점점 더 강하게 느낀다면 많은 용기를 얻어야 합니다.
불에 가까이 갈수록 더 뜨겁게 느끼듯이,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장애물들을 제거할수록
그분과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나는 전보다 더욱 하느님을 원하고 있음을 강하게 느낀다.
지난 일년을 회고할 때 다른 것에 대한 흥미는 점차 줄어들고
하느님에 대한 관심이 내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 같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면 이는 아주 훌륭한 것입니다.

세속으로부터 좀더 자유로워지고 하느님의 뜻을 더 분명히 보며,
열망이 진실해진다면 이 모든 것은 매우 훌륭합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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