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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주님은 육체적인 고통 못지않게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아버지께서 아들을 도우러 오실 것을 기대했을 때,
그분은 몸과 영혼이 모두 버림을 받는 고통 속에 계셨습니다.

보통 성인들이 이러한 상황일 때, 하느님은 그들을 도우러 오십니다.
주님은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고 '저의 하느님' 이라고 부르셨습니다.

마치 하느님께서 더 이상 주님을 사랑하시거나 관심을 두시지 않듯이,
이것은 하나의 신비이지만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가까이 갈수록 더욱더 하느님밖에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가 하느님과 가까워지려면 피조물로부터 멀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단절은 영성생활의 향상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사랑해야 할 유일한 존재는 하느님입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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