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시는 사제

우리를 위하여 성체 성사를 준비하고 우리 주님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은 누구인가?
그는 바로 사제이다. 만약 사제가 없다면, 미사 성제도 있을 수 없고,
영성체도 있을 수 없으며, 감실 안에서의 예수님의 현존도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사제란 어떤 분인가?
그는 "하느님의 일꾼"(디모 후 3,17)이다.
매우 특별한 사명을 위하여 사제가 될 사람을
많은 이들 가운데서 선택하시고 부르시는 분은 하느님뿐이시다.

"이 영예는 어느 누구도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느님에게서 부르심을 받아 얻는 것입니다. "(히브5,4)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로마1,1)

그를 다른 모들 이들로부터 따로 가려내시고,
영원히 지속되는 거룩한 인호를 주시어 그를 "영원한 사제"(히브5,6)로 만드신다.
그리하여 그가 하느님의 일만을 위하여 완전히 봉헌되도록
사제로서의 임무를 위한 초자연적인 능력들을 부여해 주신다.

"대사제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뽑혀 사람들을 위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하도록 지정된 사람입니다.
곧 죄 때문에 예물과 제물을 바치는 것입니다."(히브5,1)

◀◀◀ 성체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사랑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3 침묵속의 외침(크리스천 금언(3)) 이진기(토마스) 2012.10.19 472
872 침묵속의 외침(크리스천 금언(2)) 이진기(토마스) 2012.10.18 490
871 침묵속의 외침(크리스천 금언(1)) 이진기(토마스) 2012.10.17 567
870 침묵속의 외침(사제는 동정이며 가난하며 십자가에 못 박혀 있는 존재) 이진기(토마스) 2012.10.16 544
869 침묵속의 외침(죄에 대한 우리 주님의 속량) 이진기(토마스) 2012.10.15 458
868 침묵속의 외침(사소한 생각들) 이진기(토마스) 2012.10.14 424
867 침묵속의 외침(우정의 나눔) 이진기(토마스) 2012.10.13 475
866 침묵속의 외침(거짓 겸손) 이진기(토마스) 2012.10.12 443
865 침묵속의 외침(가장 행복하게 사는 사람) 이진기(토마스) 2012.10.11 550
864 침묵속의 외침(겸손해지기 위해) 이진기(토마스) 2012.10.10 394
» 침묵속의 외침(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시는 사제) 이진기(토마스) 2012.10.09 475
862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을 더 이상 언짢게 하지 말라) 이진기(토마스) 2012.10.08 609
861 침묵속의 외침(뜨거운 감동) 이진기(토마스) 2012.10.07 418
860 침묵속의 외침(죽기까지 하느님 안에 살기를 바란다면) 이진기(토마스) 2012.10.06 646
859 침묵속의 외침(완전한 사랑을 얻기 위해) 이진기(토마스) 2012.10.05 474
858 침묵속의 외침(미사 성제와 실체 변화) 이진기(토마스) 2012.10.04 466
857 침묵속의 외침(꽃들아 너희는 행복하구나(2)) 이진기(토마스) 2012.10.03 556
856 침묵속의 외침(꽃들아 너희는 행복하구나) 이진기(토마스) 2012.10.02 574
855 침묵속의 외침(죄악을 피하도록 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2.10.01 448
854 침묵속의 외침(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이진기(토마스) 2012.09.30 403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