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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한 우리 주님의 속량

예수 그릿도께서 속죄하신 방법에 대해 묵상해 봅시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보속과 속죄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갖게 할 것이며,
또한 죄의 악함이 어떠함도 우리에게 보여 줄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주위로부터 "하느님께 해악을 끼치는 죄가 존재하겠는가?
존재한다 하여도 그것은 하느님의 본질을 피하지도,
하느님의 본질에 조금도 접근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또 그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어떠한 행복도 빼앗지 못합니다.
난쟁이들이 거인에 대항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단 말입니까? 라고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이것은 세상사사의 논리입니다. 더군다나 수도자들 중에서도
자신들이 지은 죄에 대한 변명으로 이러한 말을 종종 합니다. 여기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하느님게서는 죄가 당신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정확히 드러내시기 위해
당신 자신의 아들로 하여금 그 죄의 값을 정확히 치르고 죄의 근원과
똑같은 방법으로 속량하도록 하셨습니다.

죄는 예수님으로 하여금 하느님 자신이 기꺼이 받으셨던 그러한 끔찍한 수난과
골고타 언덕에서의 죽음의 선고를 똑같이 받도록 요구했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중개자가 되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은
우리가 겪어야 했던 모든 것을 감수하셨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세상 도처에 산재해 있는 죄악의 방대함에 대해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은 주님의 속량에 대해서만 연구하면 될 것입니다.
죄란 에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의미하기에 그렇습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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