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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말라

[기도는 삶의 동반자]
기도는 사는 것을 도와주듯이 죽는 것도 도와줍니다.
기도는 죽어 가는 사람에게는 위로와 힘이 되고,
죽음을 도와주는 사람에게는 버팀목이 됩니다.

[지치지 말고 기도하라]  
절망에 자신을 맡기지 말라고 예수께서는 가르치십니다.
지쳐 있을지라도 꾸준히 기도하고,
어쨋든 계속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마십시오.

[꾸준히 기도하기]
계속해서 기도하는 것이 힘든 것처럼, 고집 부리는 것도 힘듭니다.
기도가 표면상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우리는 하느님이 약간 귀가 먹었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움직여서 문을 열어 주리라는 희망으로
밖에서 기다리고 잇는 사람처럼 당혹감을 겪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느님께 대한 신뢰를 잃어버립니다.

예수님께서는 거듭하여 말씀하십니다.
계속해서 기도하라.
기도함은 이미 은총이고, 청하는 행위는 이미 너를 아들이 되게 하며,
청하는 것은 이미 받아들여졌노라고!

이같이 가난하고 반복되는 기도를 소흘히 하지 않으면
피로하고 메마르고 가난할지라도,
신비롭게도 아들이 될 것이고 다른 사람들을
먹일 수 있는 빵도 받게 될 것입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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