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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사도직

성체조배와 묵상기도는 그 자체가 훌륭한 사도직입니다.
"너희가 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한 15,5)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예수님 곁에 가까이 있고 일치한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이상으로
예수님께서 손수 해 주시므로 더 많은 일을 하는 결과가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사랑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줄곧 예수님 곁에서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면 예수님을 닮게 되고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당신과 하나가 되고 우리의 기도와 희생으로
성덕에 나아가며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되는 것입니다.

많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하느님의 은총이 필요한데 관상가들은
하느님 곁에서 하느님과 함께 늘 생활하므로 하느님의 은총을 구하기가 쉽습니다.

마치 성모님처럼 관상가들도 천상 은총의 중개자가 되는 것입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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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침묵속의 외침(현재를 지켜 보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1.22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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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이진기(토마스) 2013.01.19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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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악한 생각들이 주님을 고통스럽게 함) 이진기(토마스) 2013.01.10 473
941 침묵속의 외침(근거없는 두려움) 이진기(토마스) 2013.01.09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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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침묵속의 외침(주님께 도달하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3.01.02 484
» 침묵속의 외침(기도와 사도직) 이진기(토마스) 2013.01.01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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