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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악한 생각들이 주님을 고통스럽게 함

몇몇 성인들의 말에 따르면,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생각의 죄를 속량하셨던 것은
무엇보다도 바로 게쎄마리에서 겪은 당신의 피의 고통에서였습니다.

이러한 죄들은 매우 심각한 것이었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종종 행동보다는 생각 속에서 더욱 욕정의 죄를 저지릅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누구든지 그러한 생각을 아무런 방해없이 새로이 할 수 있으며,
또한 어느 때든지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행동은 단지 가끔 행해질 뿐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세 시간 동안
영혼의 고통을 감수하셨던 것은 바로 이 죄를 속량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고통은 십자가상에서 겪은 고통만큼이나 크고 강렬했습니다.
고통에 굴복하지 않기 위해서 그분의 신성의 특별한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러했습니다.

그분의 고통 받은 영혼은 그분을 버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우리의 악한 생각들이 그분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했습니까!
그것들 자체로 그러한 악한 생각들은 그분께서 게쎄마니의 고통을 겪고 있는 것만큼
그분께 고통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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